
한미 군당국은 8월 19일 부터 29일까지 을지 자유의 방패(UFS·을지프리덤실드) 연습을 시행합니다. 지난해 대비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더욱 확대하여 북 도발 시 '즉강끝' 원칙으로 태세를 높인다고 합니다.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은 유사시 한반도를 방어하기 위한 한미 연합 훈련입니다. 약 열흘간 시행되는 민관군 연합 훈련에 대한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.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,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. 1.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이란?을지연습은 전시·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입니다. 한·미 연합 군사 연습과 연계..
카테고리 없음
2024. 8. 18. 16:07